(사진은 클릭하셔야 더 잘보인답니다. ^^)
레이즌 대회때 만나뵌.. 전익범님께서 지난 12월 베이커리숍을 오픈하셨다고 하셔서 들러본 아기자기한... 시오코나..
시오코나는...용인시 보정동에 위치하고 있어요.
주소지는 보정동이지만 위치는 죽전이라고 할수도 있구요.. 보정역과 가깝다고 할수도 있구요. ㅎㅎ
어쨋건 들러보았습니다. 집에서 차타고 가보니 10분정도 걸리네요. 차 안막힐때 기준.. ㅋ ^^
cio.cona... 이름도 참 이뿌지요? 시오코나란... 소금의 しお(시오). 가루의 こな(코나)라는 단어랍니다. 일본어에요.
어떤 기사에서 보았는데요. 항상 기본을 지키면서 빵을 만들고자하는 시오코나의 제품 철학이 담겨있는 이름이라고 합니다.
베이커리에서 빠질수없는 그런 재료들로 이름을 지어도 참 이뿌네요. 그죠? ^^
이곳 시오코나의 오너쉐프이신.. 전익범님의 기사가 있어서.. 시오코나 제품사진과 프로필내용이랑 프로필사진 불펌? 해와봤습니다.ㅎㅎ
출처는 마이프라이데이의 우리가 주목해야할 파티셰 10이란 기사에서...
원문 - http://myfriday.joins.com/myfriday/article/m_article_view.asp?aid=269259&servcode=3020304
Profile
1992년 신라당 입사. 99년 동경제과학교 수료 조교로 활동했다. 도쿄의 페이스트리 도 셰프 후지우에서 2년간 근무.
2002년에 재팬 케이크 쇼 그랑가토 부문 수상 후 캘리포니아 건포도 콘테스트에서 케이크로 그랑프리의 영예를 안았다.
2005년 한국으로 돌아와 리치몬드 제과의 제과장 역임. 2007년 12월 용인시 죽전에 시오코나 오픈.
오늘 친구들과 모임도 있고.. 겸사겸사 케익도 구입하고 싶고 해서 들러보았지요.
쉬폰케익을 원하는 친구도 마침 있었구요.
하늘색 입구가 인상적입니다. 동경의 작고 아늑한 베이커리샵을 들어가는 느낌이랄까요.
음.. 이곳 시오코나에는 일본과 프랑스에서 제과제빵을 마치신 전익범 오너쉐프님 말고도..
동경제과학교 출신의 파티쉐분들로 모두 이루어져있다고 합니다. 7분으로 들었는데.. 가물... 암튼 다들 쟁쟁하신 분들이시지요? ^^
입구쪽 전경입니다.
오전에 들렀는데요.. 마침 전익범 오너쉐프님께선 출타중이셔서.. ㅎㅎ
쉬폰케익만 구입하고.. 사진만 몇장 찍고 왔네요. ㅜ.ㅜ
약속시간까지 달랑 40분 남겨놓고 들어간지라.. 다른 구움과자나 빵 종류등등 찬찬히 볼수있는 시간도 없었어요.
약속장소까지 1시간이나 걸리는데도 불구하고.. 이미 시간은 늦어버려서리.. 찬찬히 볼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어 더아쉬웠던... ㅠ.ㅠ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왼쪽 변면을 차지하는 분필로 그린듯한 케익 일러스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창가쪽으론 구움종류 아이들이 놓여져있구요. 파운드나 카스테라 등등...
중심엔 빵종류가... 그리고 주방앞 윈도우 안에는 케익종류들이...
그리고 제과제빵실은 오픈되어있어서 무얼만드는지..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지는지 확인할수있습니다.
파티쉐분들께서 케익이나 쿠키를 만드는 과정도 살짝 볼수있지요.
주방을 들여다보는 창에도 귀여운 일러스트가 가득입니다.
간단 명료하게 몇장의 사진만 딱찍고..
음.. 즈질.. 화각의 렌즈를 가져간터라.. 한화면에 매장을 다 담지를몬했습니다. ㅠ..ㅠ
이뻤던 시오코나 베이커리샵을 화각이 좁은 제 렌즈로 담기엔 부족해서리.. 그냥 띠엄띠엄.. 찍은 사진 몇장.. 흑...
어쨋건 구입하려했던 쉬폰을 구입하고... 약속장소로...
제가 시오코나에서 더 맘에 들었던점은... 특색있는 포장에서 더 맘이 갔습니다. (맛은 물론 최고이구요. ^^)
쉬폰케익 포장해주신 박스에요. 채도가 낮은 느낌의 블랙 색상의 케익박스...에 면재질의 하늘색 리본...
리본과 박스의 색감도 참 잘 어울렸어요. 물론 박스가 반질반질한 코팅재질이 아니라 더 맘에든..
예전 도쿄에서 앙리샤르팡티에의 블랙박스와 진핑크 리본의 포장도 참 인상적이었는데요.. 역시 시오코나 박스 또한 인상적입니다.
물론 심플한 이곳 케익들과 잘 어울려요.
박스에 보니 디자인이 세컨호텔로 되어있네요. 이곳 시오코나 인테리어도 세컨호텔에서 했다고 들었거든요. ^^
박스 겉면의 캐릭터와 일러스트와 글자 역시 하나의 일러스트처럼 보이도록 한.. 요런 박스 넘 맘에 듭니다.
글자중.. 하단쪽에 전익범오너쉐프님께서 여러 대회에서 수상하신 내용도 들어가있네요. ㅎㅎ
요 여자아이가 이 시오코나의 캐릭터인가보네요. 간판에서도 보았고.. 박스나 다른 포장에서도 볼수있는 아입니다.
암튼 박스가 넘 이뻐서... 케익 다 먹고 케익받침이랑 샥샥 닦아서 박스랑 리본이랑 그대로 집에 가져왔지요. 히히....
일본에서도 베이커리샵 갔을때 포장해준 박스 한국까지 끌어안고오는 성미인지라.. 이것도 접수.. ^^
구입할때 초코 쉬폰을 구입했습니다.
(구입하고 약속장소로 1시간이나 달려가는 동안... 차가 덜컹거려서.. 그만.. 케익이 움찔.. 했나봐요. 케익 밑부분이 좀 틀어진... ㅜ.ㅜ)
친구중에 정말 간만에 만나는 친구가 있는데.. 케익을 자를때 본인은 난생처음으로 사각모양의 케익을 잘라본다고 말하더군요. ㅎㅎㅎ
친구한테 사각케익좀 맹글어 먹여야겠어요. ㅋㅋ
친구 말에도 웃고.. 또 부드러운 쉬폰과 달지않고 맛있는 크림... 그리고 마카롱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
담번에 들르면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찬찬히 둘러보면서.. 제가 먹고싶은 아이들을 입양해와야겠어요.
그땐 눈과 사진으로도 더 담아와야겠습니다. 이뿌고 맛난 아이들이 가득... +_+
보정역에서 단대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왼쪽편에 있어요. 큰사거리 던킨 못가서이고요. 시오코나 옆이 총각네야채가게라고 들었어요.
도로변에 주차딱지를 자주 뗀다고 하니.. 차로 이동하시는분들은 건물 뒷쪽 골목에 차를 주차하시는게 좋을듯...
CIO.CONA / 031.889.3327
에구.... 매장이 넘넘 이뿌고.. 맛난 먹거리로 한가득인데.. 다 보여드리지 못한게 아쉽네요. 특히 구움과자 종류를 못구입하고 온것이..
어쨋건.. 동경제과학교 출신의 파티셰들로 구성된.. 특색있는 시오코나.. 꼭 한번 들러보세요.
일본 도쿄에 갔을때 유명한 베이커리샵.. 종종 들러보곤합니다만.. 그에 견줄만한.. 그런 베이커리 샵이에요. ^^
맛과 심플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