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론쉬폰

CAKE 2008/06/10 22:12 Posted by 슬픈하품

마론글라세를 넣은 마론 쉬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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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일본에서 구입했던 마론 글라세라는 재료가 있는걸 잊고있었어요. ㅜ.ㅜ

작년 가을에 구입하곤.. 어인 몇달이 흐른...

재료를 넣어두곤 뭐가 있는지 줄곧 까먹는지라... 이것말고도 까먹고 지내는 재료들이 또 더있을듯.. 어흑...

아주 달달하게 절임되어있는 밤인지라... 상할 염려는 없어.. 언넝 쉬폰에 넣어 만들어 봤습니다.

담번에 남는건 치즈케익에... ㅋㅋ

마론향이 달콤한 보들보들 마론쉬폰 만들어보아요~~~~~

 

 

 

재료~(16cm 쉬폰틀)

노른자 3개, 설탕 30g, 포도씨유 30g, 물 35g, 마론크림 50g, 박력분 70g, 흰자 4개, 설탕 30g, 마론글라세 20~30g

 

포도씨유는 식용유로 대체 가능, 마론크림은 마론페이스트로 대체 가능 또는 생략가능,

마론글라세는 일반 밤조림 썰어 넣는것도 가능.

달걀은 껍질까지 무게 대략 60~65g정도 되는 중짜리 크기로 사용했습니다.

설탕은 전 집에서 만들어둔 바닐라설탕을 사용했구요. 일반 설탕으로 사용할경우에 바닐라오일을 몇방을 넣어주심 되어요.

밑준비 - 달걀은 노른자와 흰자가 섞이지 않도록 분리해둔다.

 

 

 

 

마론글라세는 요거에요. 일본서 구입하긴했지만... 프랑스제품이에요.
프랑스밤 설탕시럽절임.. 그런 종류인듯....

아주 달콤하지만... 뭐랄까 우리나라서 먹는 밤의 맛과는 또 다른 맛이 있는 마론입니다. 왜 그 마론의 특유한 향 있자나요? +_+

그 마론의 향이 정말 진하답니다. 당연히 마론이니 마론향이 진한건 당연한걸까.. ㅎㅎㅎ

이 마론 글라세라는것으로 여기저기 넣어서 베이킹을 하곤하더라구요.  전 이번엔 쉬폰으로...

사실 쉬폰 먹은지도 오래되고 해서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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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론글라세는 작게 부셔두고요... 마론크림도 냉장고에서 차갑지 않게 미리 꺼내둡니다. 전 그 본마망 마론잼 사용했어요. ㅋ

마론쉬폰레시피로 카라멜쉬폰으로도 만들수있으니 만들어보세요. 마론크림대신 카라멜크림을 똑같이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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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해둔 노른자를 풀고 설탕 30g을 넣고 거품을 올려 노른자의 색이 뽀얗게 될때까지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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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포도씨유를 흘려부어 넣고 다시 섞어주세요. 포도씨유도 고루 섞이면 물도 조금씩 넣어 섞습니다.

바닐라향을 첨가하실분들께서 이 단계에서 바닐라오일을 몇방울 넣어주세요. 없으면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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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론크림을 넣어 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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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력분을 3번정고 체쳐 넣고 고루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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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볼에 분리해둔 흰자를 풀어 거품을 몽글몽글 올린뒤 설탕을 2번에 나눠 넣어 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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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을 넣고 거품기로 거품을 올려 뿔리 뾰족 서는 단단한 머랭을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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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 섞어둔 반죽에 머랭을 3번에 나눠 넣어가며 섞습니다.

1번째 머랭을 덜어 섞을땐 거품기로 섞어도 괜찮아요. 완전히 고루 섞어야하거든요.

허나.. 2번째 3번째 머랭을 덜어 섞을땐 주걱으로 섞어주세요. 머랭이 꺼지면 안되니 반드시 주걱으로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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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랭을 모두 섞고나면 작게 부셔둔 마론글라세도 넣어 재빨리 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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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폰틀에 반죽을 담고 공기가 빠지도록 젓가락으로 반죽을 몇번 휘휘 저어줍니다.

반죽을 1호 틀에 붓고나서 조금 남으면 작은 종이 머핀컵등에 담아 같이 구워주세요. ^^

180도로 미리 예열한 오븐에 넣고 25분정도 구워주세요.

굽는동안 윗면이 너무 탈듯하면 호일로 가려준뒤 좀더 구워도 되니.. 너무 타지 않도록 잘 들여다보아주시구요.

오븐 굽는 시간은 오븐열에의해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시간도 가감해주심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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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진 쉬폰은 오븐에서 꺼내자마자 뒤집어 식힙니다. 사진 상단에 작게 제가 붙여놓았지요? ㅎㅎ

거기 처럼 쉬폰틀을 거꾸로 놓고 식혀주세요.

바닥에서 높이 떨어드려 줄수록 금방 식으니 저처럼 어떤 무언가에 쉬폰틀을 뒤집어 올려두심 되지요.

완전히 식고나면 틀과 케익사이를 손으로 살살 벌려가며 분리해주세요. 아니면 저처럼 쉬폰용 스페츄라를 이용해서 살살살 분리해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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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요런 민둥민둥한 쉬폰이 완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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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 아이싱은 안하구요.. 나중에 그냥 얹어 먹었어요.

밤이 가라앉을까봐서리.. 아주 작게 부셔 넣었드만.. 잘 보이진않네요. 어쩌다 덩어리 보이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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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폰은 이렇게 작게 썰어서... 식후 디저트로 먹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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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간히 색이 약간 케익보단 진한 점같은게 보이죠? 그게 마론글라세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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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 썰어준 쉬폰 조각위에 생크림 휘핑한거 조금 얹어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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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랭이 잘 안섞였는지.. 구멍이 좀 큰것도 생긴... =_=

아님 마론글라세땜시 그런가.. 뭐 우쨋건간에 그래도 보드라운.. 쉬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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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론크림이 들어가서 색이 좀 거무티티하긴 합니다만... 맛은 달콤하고... 마론의 향이 은은하게 잘 느껴져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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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론크림이 들어가서 다른 쉬폰보단 약간 무겁긴해도.. 아주아주 부드러운 케익이었습니당..

쉬폰 굳이 아이싱하지 않아도 이렇게 조각조각 나눠 친구들과 티타임때 티푸드로 먹어도 아주 좋답니다.

원해 하품씨가 분위기있는 그런 스탈의 인간형이 아닌디... 베이킹 하고난후로... 뭔가 이렇게 챙겨 먹는... ㅎㅎ

제가 집에서 이렇게 먹는걸 한동안 안만나는 친구들이 보게되면 돌맞을꺼에요.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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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동안 이래저래 일도 좀하고.. 장도 보러 댕기고.. 일도 좀 보고.. 몇일이 금방 가네요.

밀린 포스팅 마구마구 하고있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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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레이즌 치즈크림 롤케이크

CAKE 2008/06/08 00:48 Posted by 슬픈하품

럼레이즌 치즈크림 롤케이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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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강좌때 만들었던 롤케익이랍니다. 제가 만들었던 예전 티라미수 롤과 비슷하구요. 대신 티라미스처럼 커피시럽을 쓰지않았어요.
그냥 시럽으로 발라주고... 건포도를 페이스트 상태로 만들어 발라준뒤 말았답니다.
강좌때엔 페이스트 상태로 쓰지않고 럼레이즌 그대로 넣어 말았는데요.. 칼로 롤케익을 자를때 건포도가 걸려서 잘 안썰리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이번엔 페이스트 상태로 갈아 바른뒤 크림바르고 말아주었지요. 훨낫네요. ㅎㅎ ^^;

 

 

재료~

코코아시트(32*23cm 오븐팬 1)

달걀 3, 설탕 50g, 물엿 10g, 버터 20g, 우유 10g, 박력분 30g, 옥수수전분 10g, 무가당 코코아가루 15g,

바닐라오일 몇방울, 반죽 윗면에 올려줄 건포도 약간

치즈크림  - 생크림 200g, 크림치즈 150g, 설탕 25g, 럼주 1ts

시럽 - 15g, 설탕 30g, 럼주 1ts

그외재료 롤시트에 발라줄 럼레이즌 페이스트 70g,  롤 윗면에 뿌려줄 슈가파우다 약간

밑준비

시트에 넣을 버터와 우유는 함께 전자렌지에 녹이거나 중탕으로 녹여두세요. 가루류는 3번정도 체쳐주시구요.

시럽은 물과 설탕을 섞어 살짝 끓여 식혀 럼을 섞어두세요. 시트에 발라줄 페이스트는 미리 불려둔 럼레이즌을 블렌더로 곱게 갈아 준비한다.

*럼레이즌 만들기 - 건포도에 럼주를 자박자박하게 부어 담가 반나절이상 불려준뒤 사용한다

 

 

먼저 코코아시트를 만듭니다.달걀을 풀어준뒤 설탕과 물엿을 넣어 섞어주세요.(시트 만드는 과정은 예전 사진)
달걀은 그냥 거품을 올리기보단 볼밑에 따뜻한 물을 받치고 중탕으로 올리게되면 훨씬 빠르게 거품을 풍성하게 올릴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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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탕으로 올리다가 손으로 거품을 만져봤을때 미지근할때 중탕한 물을 빼주고~
거품이 매끈하고 풍성해질때까지 핸드믹서로 거품을 올립니다.
거품기는 첨엔 고속으로 올리다가 마지막즈음엔 저속으로 돌려 올리셔야 잔거품이 없어지고 사진처럼 매끈한 거품이 만들어져요. ^^
주걱으로 거품을 들어봤을때 지그재그를 그리면서 천천히 떨어지는 정도가 되면 거품 완성입니다.
코코아시트를 만드실땐 일반 플레인 시트를 만들때보다 약간만 좀더 거품을 올리시는편이 좋아요.
코코아가루의 지방성분때문에 가루를 섞을때 거품이 더 잘 꺼지거든요. 꼭 유념하시고 거품을 올려주세요. ^^*
거품이 마무리 될때쯤 바닐라오일도 몇방을 넣어 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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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력분과 크림가루(또는 옥수수전분), 코코아가루를 3번정도 곱게 체친뒤 넣어 섞어주세요.주걱으로 섞거나 큼직한 손거품기로 섞으셔도 되어요. 재빨리 거품이 꺼지지않도록 고루 섞어주세요.
볼바닥에서 위로 거품과 가루가 섞이도록 크게크게 저어줍니다.
미리 녹여둔 버터와 우유를 담은 볼에 가루 섞은 반죽을 한주걱정도 덜어 섞어준뒤 전체반죽에 모두 넣어 섞습니다.
그냥 버터와 우유녹인것을 바로 부을시엔 거품이 확~ 꺼질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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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팬에 유산지를 깔고 건포도를 듬성듬성 유산지 위에 올려주세요. 그런뒤 반죽을 평평하게 부어주고~
팬을 2~3번 내리쳐 잔거품을 제거합니다. 180도로 미리 예열한 오븐에 넣어 10~15분정도 구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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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가 구워지면 바로 팬에서 꺼내준뒤 식혀주세요. 그런후 유산지를 벗겨내면 요런 상태가 되지요.
사진에 보이는쪽이 유산지쪽 건포도를 올렸던 아랫부분이랍니다. 이부분이 롤의 겉면이 되는것이지요.
굽힌 부분은 안쪽으로 말리는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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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을 준비하기전에 미리 불려두었던 럼레이즌을 건져서 사진속처럼 곱게 갈아주세요.
믹서기보단 핸드블렌더로 갈아야 더 편하게 잘 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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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크림을 만들어요. 크림치즈를 풀어준뒤 설탕을 섞고 럼주도 넣어 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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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다른볼에 차가운 생크림을 넣고 거품기로 휘핑해주세요. 한 70~80%정도 휘핑해주세요.
휘핑한 생크림을 3번에 나눠 크림치즈반죽에 넣어 섞어주세요. 그럼 크림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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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들어두었던 시럽을 시트위에 촉촉히 발라주고 갈아준 럼레이즌 페이스트를 스페츄라로 얇게 펴발라주세요.
시트는 건포도쪽이 아닌 굽혔던 윗쪽이 안으로 말려야하니까요.. 반드시 굽혔던 원래 윗면에 발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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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크림을 적당히 펴발라줍니다. 맨끝 마무리 되는부분은 1cm정도 여유를 남겨두고 크림을 발라주세요.
그런뒤 롤을 돌돌돌 천천히 유산지로 감싸 말아주세요.
크림이 좀 굳을수있도록 잠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꺼내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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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가 저처럼 아랫면이 깔끔하게 굽히면 말아도 깔끔해서 윗면에 코코아가루를 뿌려줄 필요가 없는데요..
혹.. 시트가 지저분하다거나 상처가 생겼다면 코코아가루를 살짝 뿌려주고.. 슈가파우다로 장식을 하셔도 되어요.
강좌땐 좀 지저분하게 나와서 뿌리긴했는데요.. 그냥 코코아가루 뿌리지않고 슈가파우다 뿌리는편이 맛으로는 더 낫습니다.
전 코코아가루 뿌리지않고.. 바로 시트위에 슈가파우다 장식을 해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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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모냥 스탠실을 올리고 슈가파우다 뿌렸어요. 간간히 건포도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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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케익에 저는 옥수수전분을 넣어 만들곤하는데요.. 전분이 밀가루보다 가벼운 재료인지라.. 시트 자체도 가볍고 더 부드러운 식감이 되는것같아 전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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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날이 더울때 만들어서인지.. 크림도 약간 덜뻑뻑한거같아요. 그랬더니 롤케익 모양도 그닥 똥그랗지가 않네요. ㅎㅎ그런대로 견딜만한 모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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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에 럼레이즌 페이스트를 발라서 케익을 자를때 건포도의 흔적이 조금씩은 남습니다.
그래도 럼레이즌을 그대로 넣었을때보단 더 잘 잘리는 느낌이에요. 지난번엔 자를때 건포도가 자꾸 칼에 걸리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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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건포도 롤케이크 만들어보세요. 건포도 그냥 드시기 꺼려지시는분들께선 이런 페이스트 상태로 시트에 발라주면...
맛면이나.. 식감면이나.. 롤케익 드실때 더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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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를 한번에 맛보는 브라우니 치즈케이크~

CAKE 2008/05/27 21:48 Posted by 슬픈하품

2가지를 한번에 맛보는 브라우니 치즈케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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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백화점 주차장에서 완전 완전 망신살스럽게 벌러덩 미끄러 넘어진날....
근처에 사시는 모.. 로즈님과 함께.. 콩다방에 갔었드랬지요. ㅋㅋ
그날 넘어지면서 오른쪽 팔목과 허벅다리 ... 팔뚝 등등... 붓고.. 쑤시고 고생좀 했습니다. ㅜ.ㅜ
몸뚱이는 그래도 입은 살아있다고.. 먹을건 다 들어가더군요. ㅋㅋ
인간의 간사함은 이런 행동들에서 여실히 드러나는듯.. +_+
암튼 콩다방에서 커피랑 사먹었던...
치즈케익이 있었는데요.. 브라우니 치즈케익이라고... 밑면에 브라우니를 깔고 구운 치즈케익이었어요.
그날 먹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저도 오늘 만들어 봤습니다. 히히....
홈베이커라면.. 밖에서 사먹어보고.. 집에서도 만들어보는것이.. 과제.. ㅎㅎㅎ


 

재료~(18cm 2호 원형 1개)
바닥에 깔아줄 브라우니 - 달걀 1개, 설탕 57g, 버터 50g, 다크초코렛 50g, 박력분 35g,
무가당 코코아가루 5g, 소금 약간, 호두 20g
치즈케익 반죽 - 크림치즈 250g,  사워크림 150g, 생크림 100g, 설탕 80g, 달걀 2개, 바닐라에센스 약간,
옥수수전분 15g, 윗면에 올려줄 호두 적당히



먼저 케익의 바닥부분이 되는 브라우니를 만들어요~ 만들기전에 버터와 다크초코렛은 중탕으로 녹여 준비합니다.
믹싱볼에 달걀을 넣어 풀어준뒤 설탕을 넣어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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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품이 뽀얗게 오른 달걀 반죽에 녹여둔 버터와 초코렛을 넣어 섞어 줍니다.
이때 혹 바닐라에센스나 오일이 있으신분들은 몇방울 넣어 섞어주셔도 좋아요. 전 늘 바닐라설탕을 사용하는지라..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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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렛 반죽에 2어번 체쳐준 박력분과 코코아가루, 소금약간을 넣어 고루 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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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는 잘게 부셔서 넣은뒤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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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틀에 브라우니 반죽을 평평하게 되도록 부어채웁니다.
레시피는 2호 1개분량이구요... 전 1호사이즈에 한개 하고.. 나머진 은박컵에 만들었습니다. 물론 은박컵에도 이 반죽도 나눠 부어줬지요.
170도로 예열된 오븐에 넣어 20분정도 구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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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요렇게 굽힌답니다. 아.. 틀 바닥에 브라우니 반죽을 붓기전에 유산지 깔고 구웠어요. 옆엔 안둘렀구요.
틀이 워낙 분리가 잘되는 원형틀인지라... 브라우니는 이대로 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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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바로 치즈케익 반죽을 만들어요. 말랑한 크림치즈를 풀고 사워크림을 넣어 섞습니다.
사워크림이 없으시면 요플레 클래식을 이용하셔도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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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을 넣어 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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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풀어준 달걀을 조금씩 넣어 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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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뒤 바닐라에센스나 오일을 조금 넣어 섞어주고 생크림을 넣어 섞습니다.
저처럼 바닐라설탕을 사용하시는분들은 바닐라에센스나 오일 생략하셔도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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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 체친 옥수수전분을 넣어 고루 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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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둔 브라우니 틀에 치즈케익 반죽을 채웁니다.
그위에 작게 부셔준 호두를 적당히 올려주세요. 호두가 그닥 무겁지 않아서 윗면에 그대로 있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오븐팬엔 물을 채웠습니다. 제 원형틀이 밑이 빠지는 틀인지라.. 호일로 물 들어가지말라고 한번 감싸줬지요.
이대로 180도로 미리 예열된 오븐에 넣어 50~60분정도 구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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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브라우니 치즈케이크~~~
굽고나서요.. 바로 틀에서 꺼내지 마시고 어느정도 식힌뒤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차가워지면 꺼내주세요~
전 쫌.. 덜 차가울때 꺼낸... ㅜ.ㅜ
글구 막판에 윗면에 색이 안나서 몇분만 온도 확 올려서 구웠드만 색도 좀 진해진... ㅎㅎㅎ
그래도 타기전에 꺼내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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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와같이 구우니 높이도 높구요.. 치즈케익을 구울때 많이 부풀지않고 잘 굽히더라구요.
덕분에 많이 윗면에 안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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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냉장고에 차게 단단해져야 썰때도 잘 깔끔하게 썰리는디... 암튼 좀 덜굳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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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브라우니를 구워서... 에스프레소와 어울릴듯하야... 한샷~~~
에스프레소 잘 몰라서요.. ㅋㅋ 전 일회용 에스프레소 한개씩 넣어서 뽑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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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스폰지 케익을 까는것보다 브라우니 깔고 치즈케익 굽는것이 심히 맘에 듭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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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색이 좀 진해져버려서 걱정은 했었는데요. 그럭저럭 봐줄만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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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바닥에 구워준 이 브라우니 부드럽고 맛있어요. 흐히....
내일은 이 브라우니만 좀더 구워볼려구요. 모레 영통 홈플러스 강좌때 오신분들 조금씩 맛보라고 나눠드려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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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2가지를 맛볼수있는 브라우니 치즈케익 선물용으로 도전해보세요. ^^
모양 정말 그럴싸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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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나전.. 목.. 금... 연짱 강좌인데... 어리버리 헤메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목욜엔 영통 홈플러스에서... 금욜엘 일꾸오꼬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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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그레이향... 홍차비스퀴.. 사과롤...

CAKE 2008/05/22 19:40 Posted by 슬픈하품

얼그레이향 홍차 비스퀴~ 사과롤~~ (역시 제목한번 기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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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들어 먹었던 롤케익은 얼그레이 사과롤케이크랍니다.
달걀 2개로 어떻게 해보겠다고 대충 짜서 맹글었드만.. 마지막에 반죽이 좀 모지라서.. 혼났네요. ㅜ..ㅜ
예전  도쿄에 여행갔을때 롤야라는 쯔지쿠치상의 롤케익 가게에서 홍차롤를 사먹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만들어봤지요.
뭐.. 유명 쉐프가 하는 가게이니만큼... 맛도 다르고 레시피도 다르고... 롤야의 롤엔 뭔가 생크림 말고도 다른 크림도 발라주는데요..복잡해서 전 기냥.. 생크림만.. ㅋㅋ ^^
이래저래 따라가긴 어렵겠지만.. 그런대로 맛이 괜찮았던 롤입니다. ㅎㅎ
어딘가에서 먹어본 케익이나 쿠키의 맛을 그리면서 또는 상상하면서 나름 만들어보는것도 홈베이킹의 재미중 하나같아요. 히히..
만들어보고픈 롤은 정말 많아요. 이런저런 재료들을 조합해서 만들어봐야할 케익들은 정말 무궁무진한듯합니다. 롤케익을 만들때 전 홍차파우더를 사용해봤는데요..
없으신분들은 얼그레이 티백을 비스퀴 만드실때 조금 섞어넣어 구워도 괜찮을거같아요.

 

재료~(30*20cm정도 오븐팬 1개)

사과조림 - 사과큰것 1개, 황설탕 30g, 레몬즙 5g, 버터 2~3g, 얼그레이파우더 1g
비스퀴 - 달걀 2개, 설탕 45g, 박력분 45g, 옥수수전분 5g, 얼그레이파우더 3g, 윗면에 뿌려줄 슈가파우더 약간
크림 - 생크림 100g, 설탕 10g, 얼그레이파우더 2~#g, 홍차리큐르 약간, 그밖에 마지막에 뿌려줄 슈가파우더 약간

얼그레이 파우더가 없으시면 얼그레이 티백을 파우더양보다 더 작게 넣어 사용해도 향을 내기엔 될듯합니다.허나.. 맛은 약간 달라지겠지요? 아니면 얼그레이향 홍차파우더가 아니더라도 보통의 홍차파우더는 국내도 판매를 하니..
그런걸로도 사용해도 될듯하구요. 또다른 방법으론... 시나몬비스퀴를 만들어 시나몬애플롤케익으로 만들어도 좋을거같은 생각입니다.재료가 없을땐 다르게 응용해보시는것도 괜찮거든요. ^^옥수수전분이 없으시면 박력분으로 대체하여 넣어주세요.

 

 

제가 사용했던 홍차파우더 얼그레이향이랍니다.
작년이던가.. 올겨울이던가.. 암튼 쿠오카에서 구입했던 파우더에요. 국내 맛차가루가 이 나리쥬카사의 파우더가 판매는 하긴하는데..
아직 홍차파우더는 들어오지않은것같더라구요. 어쨋건.. 사용했던 파우더랍니다. ^^;
그냥 비스퀴를 구워서 사과조림을 넣어 말아 먹어도 맛있어요. 물론 비스퀴에 얼그레이 티백 약간 뜯어 넣고 구우면 향도 낼수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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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과조림을 만들어주세요.
사과를 작게 썰어 냄비에 담고 황설탕도 담고 버터와 레몬즙도 넣어 중불에 올려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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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을때 거품은 걷어내주시구요.. 수분이 거의 날아갈정도로 바짝 조려주세요.
전 요정도 상태까지 끓였답니다. 끓인뒤 홍차파우더를 넣어 섞어두세요. 시나몬을 섞어도 좋아요. 그대로 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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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퀴를 만들어요.
먼저 머랭 만들기~ 물기와 유분기가 없는 믹싱볼에 달걀을 분리해 흰자를 넣고 거품기로 몽글몽글 풀어준뒤~
설탕의 1/2양을 2번에 나눠 넣어가며 단단한 머랭을 만들어주세요.